지하철 취객 휴대전화만 슬쩍…50대 남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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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내에서 술에 취해 잠든 시민만 골라 휴대전화를 훔친 50대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A씨는 전동차나 승강장에서 잠든 취객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훔쳤고 B씨는 술취한 승객의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빼내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CCTV가 없는 사각지대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지만 범행장면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비쳐 덜미를 잡혔습니다. 최연수 기자 choi.yeonsu1@jtbc.co.kr [핫클릭] ▶ 한파에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 쩍…사진 봤더니 ▶ 수상했던 사장…알고보니 수배 중인 전청조 부친 ▶ "영화 공짜" 경복궁 담벼락에 44m 낙서 테러 ▶ 더더더 하자 "감기 걸려가지고…" 음주단속 백태 ▶ "전여친 번호 비슷해서" 무작정 전화한 30대, 결국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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