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농장서 탈출한 곰, 포획 중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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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충남 당진의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100㎏ 곰 1마리가 포획 중에 사살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농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진시와 경찰, 소방이 곰의 행방을 쫓은 지 2시간여 만인 9시쯤 사육농장 인근에서 곰이 발견됐다. 유해조수 구제단 소속 엽사가 곰을 사살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곰 탈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당진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곰이 탈출했으니 외출을 삼가달라”는 긴급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당진 이천열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김새론, 음주운전 1년 7개월 만에 올린 ‘이 사진’ ☞ 휘성, 안타까운 근황 “극심한 고통 때문에 숨어 지냈다” ☞ 수감자와 성관계한 미모의 20대 女교도관 ☞ SK 재벌 3세, 일상 공개… “부업은 재벌 2세 아들” ☞ 현직 치과의사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마… 멀쩡한 치아 뽑는 풍조” ☞ 경복궁에 낙서하고 인증샷까지 찍었다…CCTV 포착 ☞ 프랑스 국민배우, 성 추문으로 최고 훈장 취소 위기 ☞ 사장이 직원에 재떨이 던지고 욕설… 징역 2년 선고 ☞ 외국인女 얼굴에 불 지르고 달아난 남성 추적중 ☞ 프랑스 국민배우, 성 추문으로 최고 훈장 취소 위기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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