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출발 예정 아시아나, 항공기 정비 문제로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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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제17일 저녁 6시 20분 나고야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OZ123편이 항공기 정비 문제로 결항돼 오늘 새벽 2시,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가 처음엔 결항 증명서를 발행하다가 지연 증명서로 변경·지급하면서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승객들은 아시아나가 항공기 정비 불량에 따라 대체 항공기를 투입하면서도 지연 증명서를 주는 건 항공사 귀책 사유를 숨겨 배상 책임을 피하려는 것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또, 항공기 결항에 따른 약품이나, 담요, 물 등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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