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복궁 낙서 신고 버스기사 "후드男, 버스 지나가자 담벼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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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44시간여 만에 재차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기존 용의자 2명과 인상착의가 다르다며 ‘모방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이 조사한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이날 오후 10시 20분경 해당 남성이 빨간색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를 남기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16일 범행을 벌인 남녀 용의자와는 다른 사람이 모방 범죄를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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