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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편의점 바쁠 때만 골라서 쓱…양주 절도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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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3-12-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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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지난 10월부터 편의점 직원이 바쁜 틈을 골라 양주를 절도한 사건이 어제18일 보도됐다.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남성이 지난 10월부터 편의점 직원이 바쁜 틈을 골라 양주를 절도한 사건이 어제18일 보도됐다. 〈영상=JTBC 사건반장〉
가방을 앞으로 멘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가 주류 매대로 직진합니다. 가방을 만지더니 직원 쪽을 등지고 매대에 바짝 붙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로 가면서 가방을 정리하더니 음료 하나를 골라서 계산을 합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한 주류 절도 사건입니다. 제보자인 업주는 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통해 용의자를 한 명으로 추렸고, 이 남성은 지난 10월부터 편의점에 올 때마다 절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편의점 물류가 들어오는 분주한 틈을 노렸다”며 “항상 양주만 훔쳤고 총 피해액은 40만원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근에 또 다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같은 남성이 절도를 시도하다가 직원이 나타나면서 실패한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남성이 다른 날 양주를 절도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같은 남성이 다른 날 양주를 절도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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