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편의점 바쁠 때만 골라서 쓱…양주 절도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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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한 주류 절도 사건입니다. 제보자인 업주는 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통해 용의자를 한 명으로 추렸고, 이 남성은 지난 10월부터 편의점에 올 때마다 절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편의점 물류가 들어오는 분주한 틈을 노렸다”며 “항상 양주만 훔쳤고 총 피해액은 40만원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근에 또 다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같은 남성이 절도를 시도하다가 직원이 나타나면서 실패한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열흘새 체감 35도 차이…더 강력한 북극한파 온다 ▶ [단독] 연말행사 춤연습 위해 강제동원되는 직원들 ▶ 낙서 1분, 복원은 일주일…궁궐 담벼락 복원 어떻게 ▶ "대답없어서.." 응급실 대기 70대, 앉은 채 숨졌다 ▶ 추위에 덜덜 떨면서도…노숙인들 "시설은 안 갈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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