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40대 숨진채 발견…함께 살던 60대 아버지 극단선택 시도
페이지 정보
본문
대구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4일 오후 7시 20분께 대구시 남구 이천동 한 아파트 가정집 목욕탕에서 4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또 같은 장소에서 A씨의 아버지인 60대 B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장애가 있는 A씨를 돌봐왔다. 경찰은 "오래전부터 아들이 몸이 안 좋아 가족들이 힘들었다는 주변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psik@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YTN여론조사] "국정기조 안 바뀔 것" 65.9%…"영수회담 필요" 60.8% 23.10.25
- 다음글"남현희♥ 전청조는 여자? 재벌3세?"…의혹 파헤친 유튜버 23.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