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출범…경찰·공수처·국방부 합동 > 사회기사 | society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합동 수사하기 위한 공조수사본부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공조수사본부는 "국수본의 수사경험과 역량, 공수처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 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국수본도 "공조본과 함께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했다.

dhlee@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김용현, 구속영장 발부 직전 자살 시도…법무부 "정상 수용생활"

☞ 김건희 모교에 대자보…"尹부부, 더는 우릴 부끄럽게 하지 말라"

☞ 與김재섭 "尹대통령 탄핵해야…당론으로 찬성해달라"

☞ 文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합헌적 권한대행 세워야"

☞ 공포의 학대 못 견디고 동창 살해한 10대 "정당방위" 주장

☞ JYP 박진영, 강릉아산병원에 2억 사재 기부

☞ 또래들에게 1천회 이상 성매매시킨 20대 여성 징역 15년 구형

☞ 허위사실 유포 혐의 박수홍 형수 벌금 1천200만원

☞ 창원국가산단 50년 상징 표지석 대통령 휘호 앞에 내란 표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