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에 사의 표명…국힘 비대위원장직 수락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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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대 전망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오제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의를 수락하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의 이임식은 이날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엔 한 장관 대신 이노공 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길이 아니었고 많은 사람이 같이 하면 길이 된다"며 비대위원장직 수락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한 장관을 조만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할 전망이다. 한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당분간 이 차관이 직무를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등이 후임 장관으로 거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kafk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현이, 축구하다 공 맞아 오른쪽 안면마비 ◇ 애지중지한 외제차…빗자루로 눈 쓸어 흠집낸 이웃 ◇ 이수지 "클럽서 가방검사 당해" 조수연 "많이 까였다" ◇ 파경설 이범수 부인 귀국…딸과 백화점 나들이 ◇ 이동국 부부, 아들 대박이 낳은 산부인과에 고소 당해 ◇ 반수 성공한 학생회장…당선 나흘만에 자퇴 ◇ 18세 연하♥ 함소원, 베트남 이민 충격 근황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곧게 펴졌다 ◇ 성시경 "부자 이미지 스트레스…전셋집 전전했다" ◇ "클럽에서 만난 오빠야" 면접관이 보낸 불편한 문자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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