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은퇴할 마음 없다"…75세에도 즐겁다는 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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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는 편안한 삶을 원하고 바라는 게 대부분인데, 75세의 고령이 돼도 은퇴할 마음이 없다는 직업이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통계청 제주사무소와 협업을 해서 공동 작성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어가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해녀 항목을 보면 만 75세가 돼도 은퇴 의향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전체의 88.1%에 달했는데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즐거움 때문에가 86.4%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녀 활동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바다 환경 변화로 인한 자원 고갈이 70%, 고령 등으로 건강 및 체력 저하가 13%, 조업으로 인한 질병 증가가 6% 순이었는데요. 반면 어선사용 어로어업의 직업 만족도는 54.8%로 해녀에 비해선 현저히 낮았습니다. 불만족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한 내용을 보면 자원고갈로 어획량이 줄어서가 51%로 가장 많았고, 노력에 비해 소득이 낮아서라는 응답이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기/기/사 ◆ 시크릿 출신 송지은,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와 열애 중 ◆ 심하면 피부 괴사까지…최강 한파에 조심해야 할 물건 ◆ "유영철, 강호순이 나보다 잘 먹네" 분노 부른 식단표 ◆ 가로등 앞 수상한 몸짓…출동한 경찰 깜짝 놀란 이유 ◆ "지인 번호라 믿었는데" 경찰도 속은 부고 피싱 수법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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