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도 없네"…카센터 앞에 주차된 차 망치로 부순 40대 업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연락처도 없네"…카센터 앞에 주차된 차 망치로 부순 40대 업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4-08-12 07:50

본문

뉴스 기사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자신의 카센터 앞에 주차해 둔 차량을 망치로 부쉈다./사진=YTN캡처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자신의 카센터 앞에 주차해 둔 차량을 망치로 부쉈다./사진=YTN캡처

[파이낸셜뉴스]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카센터 앞에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의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 앞에 주차된 B씨의 차량을 망치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를 망치로 부수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된 차량에 연락처가 없고, 차 주인도 나타나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망치 #주차 #카센터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소주병 깨서 男가수 목 찌른 팬..12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재혼 남편과 이혼 사유 첫 공개한 정애리 "피해 갈까 참았지만"
"건물 투자 사기로 20억 빚"..부부 갈등 고백한 전 야구선수
"1년 만에 35kg 늘고 몸무게 95kg까지.." 女가수 안타까운 투병
사진 속 옷 입고 "월드스타 과즙, 방시혁과는.." 의미심장 해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8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8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