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방향 마창대교 전 양곡터널 내 6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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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6분경 발생, 환자 7명 발생... 극심한 정체 현상으로 우회 당부
[윤성효 기자]
[기사보강 : 5일 오전 10시 25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마창대교마산 방향 인근 양곡터널 중간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창원시와 경남경찰청 등에 의하면 5일 오전 9시 6분경 터널 중간 지점에서 8톤 트럭을 비롯한 차량 6중 추돌사고가 났다.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8톤 트럭이 진행 방향으로 가다가 앞서 가던 차량의 뒷 부분과 추돌했고, 이후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며 모두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시와 경찰은 "교통사고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마창대교로 진입 전에 있는 완암나들목으로 우회 조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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