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던지다가 계곡 바위로 추락…70대 심정지 상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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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인근에서 그물을 던지던 70대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인근에서 그물을 던지던 70대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쯤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주수천에서 남편이 그물을 던지다 계곡 바위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50분쯤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인근에서 그물을 던지던 70대가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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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숫자 7이 불러온 행운…이틀간 산 복권 뜻밖의 결과 - 개존맛 김치 日서 출시 논란…서경덕 "우리가 먼저 반성해야" - 수도권 위기론 확인한 국민의힘…김기현 지도부 최대 위기 - 실습 직원 옷 속에 손을…강제 추행 40대 직장 상사 - "25세 이스라엘 여성, 하마스 격퇴하고 마을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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