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상습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기소
페이지 정보
본문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김창수 부장검사는 2021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를 2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5월 사건을 경찰에서 넘겨받은 뒤 김 전 대표가 대마를 단순히 소지·흡연했을 뿐 아니라 지인인 60대 남성 A씨에게서 받은 훔친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웠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검찰은 A씨도 마약류관리법 위반·절도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내고 같은 해 7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됐다. 대마 흡연과 관련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사퇴했다. sje@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총알처럼 달린 차에 부딪힌 구급차, 팽이 돌 듯…환자 보호자 참변[영상] 23.08.22
- 다음글야구방망이 휘두르듯 퍽…실랑이하다 둔기로 친 서핑강사 23.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