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박스만 걸치고 활보한 20대, 공연음란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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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한 20대 여성 A씨가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달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에서도 같은 행위를 벌였다. 당시 경찰은 A씨를 제지한 뒤 귀가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을 ‘행위 예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10대 불장난에 치매 노모·희귀병 아들 터전 잃어 ☞ 태영건설 워크아웃에…미래에셋·현대차증권, 총 300억 날릴 위기 ☞ 남자친구 흉기로 위협해 수감된 여고생…유치장서 철심 삼켜 ☞ 故 이선균 관련 문화예술인 기자회견, 장항준·김의성 추가 참석 ☞ 이낙연 내 재산이 몇 조? 굳은살 박여...경쾌한 한동훈 한계 있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지혜 no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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