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폭행 호소"…20대女, 오피스텔 9층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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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A씨는 전날 오전 2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투샷’ 공개…“유방암 투병 중 큰 힘” ☞ 불륜 의심해 몰래 켜둔 통화자동녹음…남편 ‘돈 선거’ 증거로 ☞ 서장훈 “참 슬프다”…오정연과 이혼·은퇴 말하며 ‘눈물’ ☞ ‘또’ 11살 김주애와 함께… “김정은 아들 정상 아닐 것” ☞ “BTS 보러 한국 갈래”…22만원 들고 가출한 인도 소녀들 ☞ ‘상간남 피소’ 강경준, 돌연 SNS 삭제…소속사도 ‘손절’ ☞ 지하철서 ‘바지 벗고’ 당당…“부끄럽지 않아요” [포착] ☞ 내리막길 굴러온 차량…“기절했어, 잡아!” 시민이 세웠다 ☞ 한강서 발견된 30대女 시신…국과수 “사인은 과다출혈” ☞ 하지원 “여자 신동엽이라 불려… 주량 소주 한 병 반”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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