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찾아가겠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테러 협박 전화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최근 테러 협박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한 남성으로부터 "칼 들고 찾아가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은 당직자는 "이런 말 할 거면 끊겠다"며 통화를 종료했다. 도당 관계자는 "앞으로 협박 전화가 오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합니다라고 말한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지난 2일에는 SNS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에 오면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사강, 갑작스러운 남편상 비보 ◇ 손태영, 권상우 닮은 훈남 아들 공개 ◇ 김현영 "사기결혼 빚 20억, 나는 4번째 아내였다" ◇ 김동완, 윤아와 핑크빛 무드…스키장 데이트 포착 ◇ 김대호 "마지막 연애, 내가 잠수타서 헤어져" ◇ 결국 봉준호 나섰다…이선균 사태 성명서 발표 ◇ 한혜진, 사생활 피해 "중년부부 별장 무단 침입" ◇ 고은아, 코 수술 후 첫 방송 활동 "모발이식도 받아" ◇ 불륜의혹 강경준, 유부녀에 "안고싶어 사랑해" ◇ 전현무 "100억 자산가 황현희, 나보다 재산 많아"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SNS에 목숨 건 관종, 혹시 병?…연극성 성격장애 자가 진단법 24.01.09
- 다음글"동료 교수가 집 따라와 성폭행"…허위 인터뷰까지 한 50대 여교수 24.0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