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 중앙분리대 옆에 잠든 주취자…다행히 경찰이 발견
페이지 정보
본문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는 주취자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70대가 순찰하던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는 것을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발견했다. 이들은 순찰차로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안전 조처를 한 뒤 A씨를 깨워 귀가시켰다. 북부경찰서는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 오 경감과 엄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가슴 누르세요, 하나, 둘, 셋!"…영상통화로 심정지 환자 살렸다 24.02.07
- 다음글대학가도 뒤숭숭…"기초의학 교수는 있냐" 의료계·"학생도, 교수도 떠난다... 24.0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