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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설 당일, 연휴 중 최대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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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4-02-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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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교통 상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9일 오후까지는 고속도로에 차들이 꽤 많았는데, 이제는 정체가 좀 풀렸을지, 서울요금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형래 기자, 지금은 흐름이 좀 나아진 것이죠?

<기자>

오늘 오전부터 낮까지 이어졌던 귀성길 정체는 이제 대부분 끝났습니다.

오전 한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이 걸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 소통이 원활합니다.

실시간 고속도로 CCTV로 주요 구간 상황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구간입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양방향 모두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던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도 차량 운행에 막힘이 없습니다.

저녁 8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50분이 걸리는데, 모두 평소와 같은 수준입니다.

<앵커>

내일은 설 당일이라서 고속도로 양쪽 방향이 아무래도 더 밀리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내일 전국 예상 교통량은 605만 대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방향은 오전 9시쯤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돼 모레 새벽 2시 정도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지만, 내일부터 유입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외출할 때 마스크 꼭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현장진행 : 신진수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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