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된 임산부석?…"센서 붙이자" 말 나온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지하철에 임산부들이 앉아서 갈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돼 있죠.
이 임산부석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관련 민원은 지난해 7천 건을 넘었습니다. 대부분 임산부석을 이용하기 힘들다는 건데요. 실제로 지난 23일 한 중년 남성이 임산부 배지를 단 여성을 보고도 모른 척 앉아 있는 모습이 한 방송을 통해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임산부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자는 제안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만 서울시는 자칫 갈등이 더 유발될 수 있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노약자 보호석과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노약자 보호석에 앉은 일반인을 내쫓을 수 없듯이 일반인이 임산부석에 앉는 걸 제한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인/기/기/사 ◆ 피겨 이해인, 이름 드러내고 성추행 반박…"연인이었다" ◆ 400톤 아파트 통째로 들어 옮긴다…믿을 수 없는 이사 장면 ◆ "20초 뒤 거부, 너무 늦어"…스튜어디스 성추행 무죄 황당 판결 ◆ "음식 좀 주세요" 구걸하던 여성의 반전…눈 뜨고 코 베였다 ◆ ATM기 통째로 휙…"영화 같다" CCTV 잡힌 황당 장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세계적 캠페인 사이트에 한국 태극기…그런데 "완전 엉터리" 24.06.27
- 다음글[사반 제보] 상습 맥주 절도범 잡았는데…경찰 "피해 금액 적어 처벌대상 ... 24.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