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 보이긴 할까"…도로서 포착된 청테이프 에디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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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배드림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종이처럼 이곳저곳 구겨진 것처럼 보이는 차량 한 대가 도로 위에 주행 중인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미등은 청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져 있어 깜빡이가 보일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다 살다 이런 차 처음 본다"며 사진과 함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차 후면과 측면이 심하게 구겨진 상태였다. 우측 문은 들뜬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후미등은 청테이프를 여러번 붙인 상태였다. 글 작성자는 "진짜 신박한 차"라며 "이렇게 운행이 가능하냐. 볼수록 신기하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상태로 운전하면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청 테이프 에디션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종합검사 받을 때 어떡하냐"고 지적했고, "과태료 무는 게 수리비보다 싸기 때문에 종합검사 안 받을 것 같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조 및 장치가 안전 운행에 필요한 성능과 기준이하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운행할 수 없다.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번호등, 후미등, 차체 및 차대 등이 안전기준이 적합해야 운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타워팰리스 집 공개…으리으리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은 사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 ◇ 89세 이순재 "10㎏ 빠져 쓰러져…인생 끝나는 줄" ◇ 황희찬, 상의 탈의…탄력 넘치는 몸매 ◇ 태국재벌♥ 신주아, 끈 원피스로 뽐낸 슬랜더 몸매 ◇ 침착맨 "사업 이익만 49억원…♥아내가 다 해" ◇ 김성은 "정조국과 15년 동안 떨어져 지내"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큰 수술" ◇ 이영자 "5월에 어머니 돌아가셨다…조용히 상 치러"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20억 날렸다" ◇ 헉! 강석우 딸 다은 이렇게 예뻤나…숨멎미모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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