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즐기러 청주 눈썰매장 갔다 날벼락…통로 지붕 붕괴
페이지 정보
본문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8분쯤 충북 청주시 지북동 눈썰매장 내 통로 지붕이 무너져 3명이 다쳤다. 무너진 보행 통로는 이용자들이 눈썰매 출발 지점으로 오르기 위한 시설이다. 비닐 지붕으로 만들어졌는데,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통로를 지나던 이용자 일부가 구조물에 깔렸다가 구조됐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주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이재윤 기자 mton@mt.co.kr
☞ 정신과 찾은 이동건 "10년간 매일 술…PTSD 입원 치료받기도" ☞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난산에 오열…똑닮은 2세 추석이 공개 ☞ "50년 전 왜 나를 떠났어?"…이승연, 친모와 눈물의 상봉 ☞ 이소라에 3500만원 목걸이 준 신동엽 "아내 반응? 질투 안 해" ☞ "제 아들" 장남과 나란히 선 정용진…아내 독주회 특급 외조 ☞ "사업 시작 후 미묘하게 변해"…선우은숙, 며느리에 섭섭함 토로 ☞ 한국에 천재는 없다?…떠돌이 연구 끝낸 송유근, 어디 갔나 했더니 ☞ 쓰레기가 돈이 돼? "네, 됩니다"…페트병 버렸더니 계좌로 돈이 쏙 ☞ 돌싱 김새롬, 침실 보여주다가…"남친과 이별" 깜짝 고백 ☞ 月수입 1억 루머 전광판 또 언급한 서장훈…"임대된 거라고" ☞ "케이크 탓에 도로 마비" 성심당 앞 난리…3배 되팔이 등장 ☞ 실적 부진 삼성맨 성과급 쇼크…7780만원 줬던 TSMC는?[차이나는 중국] ☞ 봉투 열어보니 묵직, 예상보다 더 잘 나갔다…中 따돌린 K-전선 비결은 ☞ "나보고 천재랬는데" 대입 경쟁서 쓴맛…문제 풀다 지치는 영재들 ☞ 6개월 전 이상없음 그 목욕탕에서…70대女 3명 감전사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중부지방 중심 전국 곳곳 눈 23.12.24
- 다음글법원 공탁금 28억여원 빼돌린 7급 공무원 구속종합 23.1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