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불…2명 숨지고 29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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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와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주민 3명 가운데 2명은 숨졌습니다. 나머지 1명은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주민 28명도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 감식에 들어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차 감식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장연제 기자 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사과즙 사놨다던 母"…단골 목욕탕서 할머니 셋 참변 ▶ "4시간 줄 서 겨우" 2배 되팔이 등장한 이 케이크 ▶ 손타클로스가 해냈다! 집중력 빛난 손흥민 11호골 ▶ 주현영 "정치적 질문할 땐 오늘만 산다 심정으로" ▶ 여성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털어놓은 마약 극복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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