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가격에 되팔아요" 성심당 케이크 3배 되팔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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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를 사기 위해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2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전 중구 은행동의 성심당 케이크 전문점 인근 상황이 연이어 공유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한 블록 감싸서 줄을 서 있다"며 "앞 도로는 완전히 마비됐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 목격담에 따르면 대기줄은 23일 새벽부터 시작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줄이 줄어들기는커녕 대기 인원은 다른 골목까지도 늘어졌다고 한다.
성심당을 찾은 이들이 사려는 케이크는 딸기시루로, 이 케이크는 성심당의 겨울 시즌 케이크다. 딸기시루의 가격은 4만3000원이지만,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정가의 3배에 가까운 12만원에 케이크를 되팔겠다는 게시물도 올라왔다. 한편 성심당은 딸기시루가 큰 인기를 끌자 1인 2개였던 구매 제한을 지난 23일 정오부터 1인 1개로 변경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재혼한 남편이 암으로 죽자 전처 4남매가 득달같이... → 예쁜데 뭔가 이상하다... 미스 프랑스 미모 논란 → "서울대 나왔는데 인생 폭망" 사회 초년생의 고뇌 → 30대 여성, 직물공장 기계에 끌려들어가... 비극 → "오빠, 마사지숍인줄 알았는데 성매매업소" 급한 부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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