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새벽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불…심정지 3명·중경상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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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명은 심정지, 나머지 28명은 중경상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인력 154명을 투입해 새벽 6시 36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불은 아침 8시 40분쯤 완전히 꺼졌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연제 기자 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사과즙 사놨다던 母"…단골 목욕탕서 할머니 셋 참변 ▶ "4시간 줄 서 겨우" 2배 되팔이 등장한 이 케이크 ▶ 손타클로스가 해냈다! 집중력 빛난 손흥민 11호골 ▶ 주현영 "정치적 질문할 땐 오늘만 산다 심정으로" ▶ 여성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털어놓은 마약 극복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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