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불…2명 숨지고 30여명 중경상
페이지 정보
본문
도봉소방서와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2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나머지 심정지 환자 1명을 포함해 중상자는 3명, 경상자는 3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 감식에 들어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차 감식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장연제 기자 jang.yeonje@jtbc.co.kr [핫클릭] ▶ 올해 예수는 인큐베이터 속, 폐허 위, 철조망 속에… ▶ 산타, 서울 상공 포착! 썰매타고 남산타워 한 바퀴 ▶ "끝까지 韓팬들에게"…이런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요? ▶ "조선인 40여명 모조리 살해" 일본 새 공문서 나왔다 ▶ "사과즙 사놨다던 母"…단골 목욕탕서 할머니 셋 참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아래층 화재에 0세·2세 아이 안고 뛰어내린 부부…아빠는 숨졌... 23.12.25
- 다음글성탄절 새벽 아파트 뒤흔든 펑…3층 불 순식간에 17층까지 23.12.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