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눈·비…낮 최고기온 3∼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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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안가 파도
속초=연합뉴스 1일 오후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닥쳐 해수면 상승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 속초지역 해안가에 파도가 치고 있다. 2024.1.1 [속초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화요일인 2일은 오전까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인천, 경기 서해안, 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경기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동해중부 해상은 이날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m∼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 이달 3일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파고도 높아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해안가 인명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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