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 내일부터는 좀 풀려요…낮 최고 영상 9도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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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꽁꽁 얼린 강추위가 26일 오후부터 한풀 꺾일 전망이다. 주말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북쪽에 자리를 잡고 찬 공기를 불어넣던 저기압성 소용돌이는 일본 홋카이도 부근까지 물러난 상태다. 이로 인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로 매우 춥겠지만 낮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영상 2~9도까지 기온이 오를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특보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 월70만원 넣으면 5년뒤 5천만원 ‘이 통장’…“내일부터 OO연계땐 856만원 더번다” ▶ [속보]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 “국민연금 잘못 손댔다가 땅 치고 후회”…매달 25만원 건보료 유탄 맞은 퇴직자 [언제까지 직장인] ▶ 文 전 대통령 “생일엔 이게 최고죠”…尹대통령은 ‘축하 꽃’ 보내 ▶ 국민연금 가입자 5명중 1명은 못 받는다는데…이유가 ‘씁쓸하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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