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女교수 일냈다…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이 상, 뭐길래?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카이스트 女교수 일냈다…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이 상, 뭐길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1-26 15:51

본문

뉴스 기사
카이스트 女교수 일냈다…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이 상, 뭐길래?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터·KAIST 교수가 한국 연구자 최초로 미국항법학회ION의 ‘터로상’을 수상했다고 카이스트가 26일 밝혔다.

카이스트에 따르면 항공우주공학과 이지윤 카이스트 지정 석좌교수사진가 주인공이다.

그는 위성항법 분야 업적으로 ION의 터로상을 받았다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터로상은 항법 장비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기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 제정됐다.

이번 수상자인 이 석좌교수는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 진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카이스트는 이 석좌교수에 대해 “태양 우주환경과 같은 외부요인 급변에 영향받는 등 전리권 교란에 의한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 안전을 보장하는 데 획기적 공헌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무인 항공기UAV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의 안전하고 자율적 운항을 위한 혁신적 항법 기술 분야도 개척했다고 부연했다.

이 석좌교수는 “항법분야에서 깊은 역사와 전통의 터로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지속이 가능한 항법 기술을 확보해 미리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04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2,0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