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졸음운전 SUV 편의점 돌진에…등굣길 학생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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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으로 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면서 학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7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으로 한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길을 가던 10대 남학생 2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고 60대 여성은 어깨 골절로 병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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