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한밤 추격전…퇴폐 마사지사 검거 당시 모습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여성 2명 한밤 추격전…퇴폐 마사지사 검거 당시 모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10-13 10:4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골목, 여성 두 명이 추격전을 벌입니다.

추격전은 10분가량 이어졌는데요.

뒤쫓던 여성이 앞서가던 여성을 잡았고, 이내 이 둘은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입니다.

[기자]

도대체 어떤 상황이기에 골목을 뛰어다니며 저렇게 추격전에, 몸싸움까지 벌인 건가요?

[기자]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에서 불법 퇴폐 마사지사를 검거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니까 앞에 쫓기던 여성이 퇴폐 마사지사고, 뒤에 쫓던 여성이 경찰관인 겁니다.

경찰들이 학교 인근 퇴폐 업소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추격전까지 벌어졌던 거죠.

학교와 유치원 반경 200미터는 교육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그런데 이 여성이 일하던 업소는 불과 인근 유치원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도주한 이 여성, 잡고 보니 30대 후반의 불법체류자였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출입국 관리 위반 혐의로, 적발된 마사지업소 관리자를 교육환경 보호구역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경찰청]

김태인 기자 kim.taein@jtbc.co.kr

[핫클릭]

"모조리 공격" 폭탄 6천발 퍼부었다…사상자 폭증

손님 밥 먹는데 대뜸 "신발 더러워, 양말로 들어와라"

"킁킁, 뭔가 비싼 냄새가" 논란 부른 강남구 홍보영상

여성 2명 추격전…퇴폐 마사지사 검거 당시 [영상]

꽝 운전자 조작실수? 급발진? 카페로 돌진한 포르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86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6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