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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소시지 3000원, 어묵 1000원 호평받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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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06-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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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 영화제, 1만원 이하 음식 가격으로 호평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소시지 3000원, 어묵 1000원 호평받은 곳은?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전국 곳곳의 지역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북 무주군의 무주산골 영화제가 1만원 이하의 음식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부터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음식 가격을 1만원 이하로 책정하고, 지역 음식점과 협력해 20~30대를 대상으로 한 메뉴를 개발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 무주산골 영화제에서 팔린 음식의 가격은 모두 1만원 이하였다. 삼겹살과 숙주나물은 1만원, 수제 소시지 세트는 3000원, 식혜는 1500원, 어묵 꼬치는 1000원이었다.

무주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다회용기도 사용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축제 때 하루 10t가량 나오던 쓰레기가 올해엔 하루 5t으로 절반이 줄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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