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소시지 3000원, 어묵 1000원 호평받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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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 영화제, 1만원 이하 음식 가격으로 호평
무주군은 올해부터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음식 가격을 1만원 이하로 책정하고, 지역 음식점과 협력해 20~30대를 대상으로 한 메뉴를 개발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 무주산골 영화제에서 팔린 음식의 가격은 모두 1만원 이하였다. 삼겹살과 숙주나물은 1만원, 수제 소시지 세트는 3000원, 식혜는 1500원, 어묵 꼬치는 1000원이었다. 무주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다회용기도 사용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축제 때 하루 10t가량 나오던 쓰레기가 올해엔 하루 5t으로 절반이 줄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尹 부부 얼굴 사진에 활쏘기 행사는 아동학대·비교육적 만행” 진정에 인권위 각하 ▶ 다리 올리고 짐 놓고 지하철 민폐녀들 ▶ “집 봐야 하니 비번 알려달라”…음란행위 후 흔적까지 남긴 중개 보조원 ‘집유’ 확정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밤새 노원구 돌며 연쇄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체포 ▶ 남편들 사망가족 실명…‘사이코패스 만점’ 엄여인 곁에서 일어난 사건들 ▶ “영상 남편에 보낸다” 3년 만난 애인 결별통보에 협박한 남성…징역 1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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