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떠난다 "팀 활동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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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모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들은 팀 활동만 YG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면서도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엑소나 슈퍼주니어와 같이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개인과 팀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멤버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블랙핑크 #YG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100억대 위약금에 유서 쓴 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남긴 말은... → "혼전순결 강조하며 성관계 안한 남편, 알고 보니..." 반전 사연 → 정대세의 폭탄 고백 "아내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 10살 연하와 결혼한 女배우 고백 "남편이 계좌번호를..." → 전남 광양 앞바다서 40대男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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