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마지막 일몰 5시 23분…새해 첫 일출은 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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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23분에 지겠습니다. 강릉 정동진은 오후 5시 14분, 포항 호미곶은 5시 17분, 울산 방어진은 5시 19분, 부산 해운대는 5시 21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5시 26분, 제주 성산 일출봉은 5시 34분이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새해 첫해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오전 7시 26분에 해가 뜨는 독도입니다. 내륙에선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일출이 오전 7시 31분으로 가장 이르겠습니다. 이밖에 일출 명소인 호미곶과 토함산에선 오전 7시 32분, 주왕산 7시 35분, 성산 일출봉 7시 36분, 정동진 7시 39분, 서울에선 오전 7시 47분에 새해 첫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30~31일 전국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 동북권, 경기북·동부, 강원영서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만나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이동성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ahn.taehoon@jtbc.co.kr [핫클릭] ▶ 독도가 분쟁지역?…직무유기 고발당한 국방부장관 ▶ 검찰, 서울의 봄 단체 관람 학교장 고발 사건 각하 ▶ 검사 빡치게 한 그 조폭들 몽땅 풀려났다는데, 왜? ▶ 점심시간에 벌어진 집단폭행, 가해 초등생들 결말 ▶ 블랙핑크, 멤버 전원 YG 떠난다 "그룹 활동만 함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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