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주인 잃은 지갑 쓱…무인 사진관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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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자정 무렵, 서울 성동구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두 여성이 지갑을 절도한 사건입니다. 지갑 주인이자 제보자는 이날 오후에 무인 사진관에 지갑을 놓고 왔다가 다음날 오전 5시쯤 다시 방문했더니 지갑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지갑에는 현금 3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었는데요. 제보자는 지갑에 명함과 신분증이 있으니 직접 연락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 처음에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결국 신고했지만, 아직 두 여성을 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사진관에 카드로 결제한 기록도 남아있을 텐데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잡히지 않고 있어 황당하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한동훈-이재명, 첫 상견례…첨예한 대립 예고 ▶ "전 정부 일해서?" 우수 공무원 포상 돌연 취소 ▶ "불로유 마셔봐" 하늘궁 신도들, 길거리 시음 행사 ▶ 굿바이 나의 아저씨…배우 이선균 눈물 속 영면 ▶ 논산 중학생 성폭행 추적…피해자·가해자 측 인터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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