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탄 역주행 전동 킥보드, 승용차와 충돌…1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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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를 운전한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킥보드에 함께 탔던 30대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다. 이들은 모두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킥보드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킥보드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탕탕” 경찰이 음주운전범에게 실탄 6발 쏜 긴박한 순간 ▶ 한동훈, 국힘 사무총장에 초선 ‘파격 발탁’…판사 출신 장동혁 ▶ 조종사가 전력을 차단하다니…‘한국인 父子 등 72명 사망’ 네팔 항공기 추락 원인 규명 ▶ “넌 싼 여자, 2대1 성관계 해봤냐…성행위도 업무 일부”라는 성인용품社 ‘변태 회장’의 악행 ▶ 신원식 “北, 러에 컨테이너 5000개 보내…152㎜ 포탄 기준 200만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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