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지역 대설주의보 속 교통·낙상사고 잇달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기 전 지역 대설주의보 속 교통·낙상사고 잇달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3-12-30 17:55

본문

뉴스 기사
도내 20명 인명피해…소방당국 63건 구급·안전조치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교통·낙상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도내 적설량은 이천 11.5㎝, 남양주 11.4㎝, 양평 11.1㎝, 가평 10.8㎝, 여주 10.7㎝ 등 26개 시·군 평균 6.4㎝를 기록했다.

경기 전 지역 대설주의보 속 교통·낙상사고 잇달아폭설 속 차량 이동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도내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지만, 오전 한때 일부 지역에 강한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달았다.

오전 10시 29분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움직이지 못해 소방당국이 이동 조치했고, 오전 11시 52분과 11시 59분 각각 김포와 군포에서 도로 제설 작업이 이뤄졌다.

또 낮 12시 31분 광주시 퇴촌면에서는 눈길 교통사고로, 낮 12시 40분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빙판길 낙상사고로 부상자가 나왔다.

소방당국은 이날 대설과 관련해 구급 19건, 안전조치 44건 등 총 63건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교통사고 3명, 낙상사고 17명 등 20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도 재난대재책본부 비상 1단계 해제에 따라 오후 5시를 기해 상황대책반 운영을 종료했다.

AKR20231230039200061_02_i.jpg제설작업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h@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민주 "尹, 기댈 곳 박근혜 지지 태극기 아스팔트 부대뿐인가"
전쟁 와중 반나체 파티 논란 러시아 방송인 결국 벌금형
옛 연인 직장 찾아가 똑똑 스토킹…흉기 지닌 채 기다리기도
세계 500대 부자 자산 올해 1천948조원 불어…머스크 증가액 1위
5m 괴물 덮치자 혼비백산…미국서 집채만한 파도에 8명 부상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50억뷰…K팝 최초
인테리어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끌고 가 1인 시위
"한국은 완벽한 부모 꿈꿔…돈 없어도 결혼·출산할 수 있어야"
영정 든 큰아들, 둘째 손잡고 오열한 전혜진…고 이선균 발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9
어제
2,642
최대
3,216
전체
581,4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