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3월 개통…79→19분 단축[새해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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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전 마지막 점검인 종합시험운행 실시
2024년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도 개통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 SRT 승강장에서 GTX-A 철도차량이 동탄 구간까지 시운전 되고 있다. 2023.09.21. kch0523@newsis.com 수서에서 동탄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79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정부가 발간한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열차 운행과 관련 주요 공사는 모두 마치고 개통 전 마지막 점검인 종합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GTX의 추진배경은 수도권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30분 출퇴근 시대를 조성하기 위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빠르게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GTX-A는 내년 3월 수서~동탄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에 이어, 2025년 하반기에는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정부는 빠른 속도로 수도권의 주요 경제·산업·문화 거점이 연결되는 초연결경제 생활권 시대가 본격 개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허망하고 화도 나고"…이선균 발인 후에도 추모 계속 ◇ "수상한 분위기 풍겼다"…이미주, 열애설 ◇ 강남♥ 이상화, 길거리서 상의 훌러덩 ◇ 전혜진 오열 속 이선균 발인 ◇ 탁재훈, 30년만 SBS 연예대상 눈물 "母 좋아할 듯" ◇ 신봉선, 11kg 감량의 힘…몰라보게 예뻐졌네 ◇ 송가인, 무대 설치 중 사고에 "어르신들 안전이 최우선" ◇ 효린 "1인 기획사 6년, 씨스타 수입 다 까먹어" ◇ 콘서트 중 청혼 받은 임영웅 ◇ 이혼 박지윤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있었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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