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인해 이루는 보신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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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시민들이 다가올 2024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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