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물 먹어" 말기암 투병 근황 공개한 전여옥, 이재명·이준석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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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내년 총선 압승" 기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말기 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9일부터 항암 치료 중인 사실을 전하면서 "입원 중이다. 오늘부터 물을 먹을 수 있어 살 것 같다"고 적으며 병원에서 치료 중인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 출처=전여옥 전 의원 블로그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혐오를 부르는 2인이라며 분개했다. 이재명과 이준석은 한 편!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대표는 강간, 살인, 조폭 시중드는 저질 변호사. 이준석 전 대표는 여기저기 먹을 것 없나 하는 똘마니, 날파리"라고 동시 저격했다. 이 전 대표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서는 "이번에 안철수 의원. 이준돌이준석이한테 칼 뽑았다"면서 "간철수 소리 듣지 않게 확실히 휘둘러 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를 품자는 국민의힘 내부 의견에 대해서는 "꼴불견"이라며 "이준석 품자? 그럼 찐당원들 탈당한다. 댁들이 괜찮아서 있는 것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보고 당비 내는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 나라를 만든 보수우파, 내년 총선 반드시 압승합니다!"라고 향후 총선에서 보수 진영이 선전을 기도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관련기사] ☞ 韓 세리머니 틈타 金 딴 대만 선수, 똑같은 실수로 우승 날려 ☞ 식당서 만취해 추태…식탁 위 냄비에 소변 본 50대 징역형 ☞ "다 내려놓기까지 죽고 싶었다"…막노동 근황 공개한 김동성 ☞ 파리·런던 대중교통 빈대와 전쟁...서울 지하철은? ☞ 매년 5억명 식량 사라진다…"폭증하는 재난, 아시아 농업손실 가장 커"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꼭 필요한 경제·투자뉴스를 3분 만에! 3분브리프 구독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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