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LPG충전소 폭발 사고…1명 전신화상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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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 41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1분경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LPG충전소에 가스가 새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현재 긴급 대응에 나선 상태다. 현장에서는 추가 폭발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피해는 1명이 전신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또 다른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김정은 볼에 대왕 뾰루지…4년전부터 왜 그냥 두나 ▶ 80대에 40대 뇌 가졌다…간단한 습관 3가지 기적 ▶ 박민영 "뇌파 검사 적신호 나와"…전 남친 논란 사과 ▶ 30대男 돌연 사망…해마다 5명 숨지게 한 이것 ▶ 北은 K9 3발만 맞았다? 연평 포격 80발 진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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