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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아직 무거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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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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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이수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전남 목포시 목포해경전용부두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해경 경비함에 오르고 있다.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소속 세월호참사 피해 가족들과 4·16재단, 4.16연대 활동가들은 이날 진도군 조도면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선상추모식을 연다. 2024.4.16/뉴스1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음주 뺑소니·시신 유기 조형기 집행유예 전관변호사 덕분" ▶ 고영욱, 이상민 저격? "진실성 없는 누군가 70억 빚 갚았다고" ▶ 이천수 "원희룡에 떨어지니 오지 말라 했다…난 사람만 본다" ▶ 김승수, 20년 유지한 앞머리 잘랐다…확 살아난 비주얼 감탄 ▶ 선우은숙과 삼혼 유영재 "고난·역경 있다" ▶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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