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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으로 두살배기를 퍽…정부 운영 아이돌보미가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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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1-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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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아이돌보미가 두 살 아기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청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아이돌보미A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일 인천 서구 한 주거지에서 두 살 아기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아기 어머니 B씨는 최근 "A씨가 아기를 때렸다"며 112에 신고했다.

B씨가 제출한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2살배기 아기를 효자손 등으로 때리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정부가 운영 중인 아이돌봄지원센터에서 돌보미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사건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접수됐으나, 10세 미만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인천경찰청 여청범죄수사계가 사건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정식 입건할 예정"이라며 "CCTV 장면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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