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 대통령 체포작전 24시간내 시작할 듯…경찰, 작전 하달 개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윤 대통령 체포작전 24시간내 시작할 듯…경찰, 작전 하달 개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1-14 12:39

본문

본문이미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입구 앞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5.01.14.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4일 오후 각 수도권 시도경찰청 경찰관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작전과 관련 상세 임무 지시를 받을 준비를 하라고 명령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인천경찰청 등 수도권 시도경찰청에 "오후 4시쯤 동원자 소집교양이 예정됐으니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경찰은 대규모 체포작전을 지휘하기 전 상세 작전 지시를 위해 조를 짠 후 개시 24시간 전 경정급 조장들을 소집한다. 이 자리에서 조장들은 점검해야할 장비, 동원해야할 인원 규모 등을 확정하고 출동해야 할 장소를 지시 받는다.


국수본은 이미 전날 공문 형태로 4개 지방청에 안보수사대와 광역수사단 등 인력을 파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공문엔 동원지시 내용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시간과 임무 등은 없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에 경력 100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도권 경찰청 광역수사단의 총경급 책임자들은 전날 오후에도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모여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관련기사]
세바퀴 피해자 또…김지선 힘들어 눈물 펑펑, "이영자 말에 위로"
최민환 "이혼할래" 불만 줄줄 말하는데…매니저마저 율희 옹호
"사랑해줄 수 있냐" 67세 주병진, 13살 연하 맞선녀에 돌직구
혼전임신 아들과 절연했던 이경실 "손자 사진 보내도 안 보고 차단"
"남편, 사망한 전 여친 장례식장 가겠다며 오열"…서장훈 조언은
[단독]윤 대통령 체포작전 24시간내 시작할 듯…경찰, 작전 하달 개시
손보승, 엄마 이경실과 1년 절연 후…"동대문 옷 배달대리운전"
김효진, 출산 예정일 지났는데 조용…"종양이 산도 막아" 수술
"여전히 국가원수 尹을 마약갱단 다루듯" 정진석 호소에 野 십자포화
"중국 문 다시 열리나" 기대감에 벌써 돈 몰렸다…엔터주 불기둥
고물상으로 평생 모은 4억 날렸는데…사기꾼 편 드는 부친, 이유는
1.2만 입주장 서자 송파도 힘 못 써…강동 옆동네 전셋값 1.5억 뚝
"나 죽으면 산·바다에 뿌려줘"…암암리에 하던 산분장 합법 된다
"신차 없고 내수판매 전멸"…한국GM 철수설 다시 도는 이유
1월27일 임시공휴일 확정…최상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5
어제
2,054
최대
3,806
전체
806,8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