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연봉 3961만원…1위는 IBK기업은행
페이지 정보
본문
|
1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구직자 등 참가자들이 채용정보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
15일 인크루트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참여한 공공기관 중 139곳의 전일제 신입 연봉 분석 결과 올해 공공기관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지난해3964만원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 보면 IBK기업은행5466만원은 지난해에 이어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이어 ▲신용보증기금5220만원 ▲한국연구재단5135만원 ▲기술보증기금5093만원 ▲한국산업은행5000만원 등 순이다.
연봉 범위는 최저 2680만원에서 최고 5466만원까지다. 금액 구간별로는 ▲3000만~4000만원 48.9% ▲4000만~5000만원 43.9% ▲5000만~6000만원 3.6% ▲2000만~3000만원 3.6%의 비중을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금융 분야 4474만원 ▲에너지 4184만원 ▲문화예술체육 4009만원 ▲SOC사회간접자본 3976만원 ▲연구교육 3967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배송 마치고 귀가해 사망…"근로자 아냐" 면죄부 논란 25.01.14
- 다음글경찰, 尹-경호처 차장 체포조 따로 투입…3700명 출동 준비 25.0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