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피하려다 브레이크 안밟고 엑셀을…" 식당에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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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식당으로 차량 한대가 돌진해 출입문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쯤 발생한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이 파손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하고 사고가 날 뻔했다"며 "그때 브레이크를 못 밟고 엑셀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차량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민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돌싱’ 남성 이혼 생각했던 순간 1위… “아내가 너무 잘나갈 때” ▶ 트럼프, 싱가포르 회담서 문재인 의도적으로 배제 ▶ 한국 원정 성매매 일본여성 3명 체포...성매매 1차례에 30만~130만원 ▶ 공사장 추락해 1m 쇠막대 ‘회음부’ 관통…이 남자 살았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출국금지…허위사실 유포 혐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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