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현란한 롤러장…서울대가 놀이에 미치면 생기는 일 [비크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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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 b.플레이스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온라인 홍수 시대에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감각할 수 있는 공간은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비크닉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매력적인 공간을 탐색합니다. 화제의 공간을 만든 기획의 디테일을 들여다봅니다. 지난 7일 서울대 보일러실에서 열린 ‘다이얼로그 02: SYNAPSE’ 오프닝 리셉션에서 전시를 꾸민 백승렬 사운드 디자이너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혜빈 기자 지난 3월 서울대 문화예술원은 보일러실에 롤러장을 꾸몄다. 유충민 PD 보일러실 말고도 최근 서울대 곳곳에 문화 공간이 생기고 있어요. 대학교가 마치 테마파크처럼 바뀌고 있죠. 미술관?박물관?공연장은 물론이고, 캠퍼스 중앙에 3~4년 뒤 완공하는 ‘뉴하우스’라는 이름의 900석 규모 콘서트장도 짓고 있죠. 서울대 내 문화?예술 공간 건축을 위해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해에 5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어요. 서울대 캠퍼스 중앙에 짓고 있는 문화예술공간 ‘뉴하우스’. 유충민 PD 서혜빈 기자 seo.hyebin@joongang.co.kr, 유충민PD, 고은비·최린 인턴PD [J-Hot] ▶ “어쭈, 이놈 수사 좀 하네”…尹 최애 후배의 등장 ▶ "내 남편, 성기능에 문제"…이 광고의 섬뜩한 진실 ▶ 우리 동네에 미니 원전이? 한국도 대안 없는 이유 ▶ 세 딸 하버드 보낸 주부, 집안일 안해도 이건 꼭 했다 ▶ 우주는 넓은데…인류가 외계인 못 만나는 가설 넷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혜빈 seo.hye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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