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멈춰서 가방 뒤지더니…가게 앞에 식혜를 촤악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멈춰서 가방 뒤지더니…가게 앞에 식혜를 촤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8-10 07:31

본문

뉴스 기사
미용실 문에 식혜를 뿌리고 도주하는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미용실 문에 식혜를 뿌리고 도주하는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어두운 새벽, 한 여성이 도로를 가로질러 미용실로 향합니다.

잠시 후 가방에서 음료와 컵을 꺼내는데요.

컵에 음료를 따른 여성, 갑자기 문을 향해 뿌린 후 도주하는데요.


지난 8일 새벽 1시 30분쯤 경기도 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식혜 테러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미용실 옆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은 미용실 문을 향해 끈적한 액체를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제보자는 다음날 출근 후 문 앞에 끈적한 것이 묻어 있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이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제보자는 이 끈적한 액체에 대해 "식혜를 뿌리고 간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제보자는 "미용실과 이웃 식당에 가서 이 일에 대해 물어봤다"라며 "둘 다 몇 번 가게에 끈적한 것이 묻어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와 관련 〈사건반장〉에 "가뜩이나 불경기인데, 이게 대체 무슨 행동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협회 지시 어기면 국대박탈"…안세영 찍어내기?

권익위 간부, 숨지기 며칠 전 "할 수 있는 게 없다"

"코레일 붙었다고 좋아했는데.." 목숨 잃은 청년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사람 있었다

"한국 다신 안 와" 외국인근로자 학을 뗀 이유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03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8,0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