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서울로 엄마 간병 간 사이 늦둥이 딸 집에서 떨어져 숨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아빠가 서울로 엄마 간병 간 사이 늦둥이 딸 집에서 떨어져 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8-08 17:52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충남 당진에서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는 엄마를 병간호하려고 서울에 간 사이 여섯살 딸이 아파트 집에서 추락사했다.

8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3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아파트 10층 집에서 이 집에 사는 A6양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주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플라스틱 의자에 올라갔다가 창문 밖으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집에는 중·고교에 다니는 오빠 둘이 있었으나 각자 자신의 방에 있어 사고를 막지 못했다.


A양의 아버지는 지난 4일쯤 아내가 병으로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간병하려고 따라 올라간 상태였다.

A양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딸이 평소에도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했다”면서 “늦둥이여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당진 이천열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이때부터였나…한지민 ‘10살 연하’ 남친은 잔나비 최정훈
☞ “1박에 1천만원”…고소영♥장동건, 초호화 가족여행 사진 공개
☞ “벗방 여캠 팬티 사진 ‘좋아요’ 누른 김제덕”에 쏟아진 악플
☞ “진짜로 사귀었다”…송은이 ‘마지막 연애’ 정우성이었다
☞ 아내 교도소 간 사이 바람피운 남편…이혼 시 유책배우자는
☞ 선수용 비키니 입고… 성인화보 찍은 日 비치발리볼 대표
☞ ‘류준열 결별’ 혜리, ‘재밌네 대첩’ 입 열었다…“인간 이혜리의 마음”
☞ “슈가 500m 이동” 소속사 해명도 논란…실제 이동거리 2㎞ 넘을 수도
☞ 女교사 기절시키고도 무차별 폭행… 198㎝ 17세男 결국 ‘중형’
☞ 이동국 첫째 딸 재시, 美 명문대 합격했다…한학기 등록금이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