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따러간다" 새벽 실종 할머니, 25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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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119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3분 A78씨의 가족이 "A씨가 지난 15일 오전 3시께 산에 송이를 따러 갔는데 아직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다. 구조견과 함께 수색에 나선 소방·경찰 합동수색팀은 이날 오후 2시45분 A씨의 전동차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1.2㎞ 떨어진 야산 경사지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정환 붕어빵 15살 아들 폭풍성장 근황 ◇ 이민우 "20년 지기가 전재산 갈취…가스라이팅 당해" ◇ 홍현희 子 준범, 오나미 엄마로 착각한다? ◇ 엄현경, 엄마됐다…차서원과 혼전출산 ◇ 김종민 "父, 밀물 사고로 차에 갇혀 사망" ◇ 이순재 "사미자와 베드신, 남편 생각나 집중 못해" ◇ 안연홍, 13일 비공개 결혼식…사업가와 재혼 ◇ 조인성, 美 한인마트서 포착…남다른 비주얼 ◇ 벌레 감자탕에 케이블타이 김치…대학 학식 논란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과감한 자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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