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부터 2천만원 준다…고창군, 출산장려금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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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관계자들이 관내 신생아 출생가정을 방문해 격려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군은 ‘고창군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출산장려금이 기존보다 대폭 상승해 첫째 자녀부터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둘째 자녀는 500만원, 셋째 자녀는 750만원, 넷째 자녀는 1000만원, 다섯째부터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기존 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7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이었다. 군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창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추진해 왔다. 출산장려금지원 대상자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고창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출산가정이다.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출산장려금 신청은 출생신고 시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한 날로부터 한 달 이내 계좌로 지급된다. 심덕섭 군수는 “출산장려금 지원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출산 지원정책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정환 붕어빵 15살 아들 폭풍성장 근황 ◇ 이민우 "20년 절친이 전재산 갈취…숨 쉴 수 없어" ◇ 김정화 "前남편이 3살 딸 죽여…영양실조로 사망" ◇ 서태지, 아내 감금설 내막보니…"자유롭지 못했다" ◇ 홍현희 子 준범, 오나미 엄마로 착각한다? ◇ 엄현경, 엄마됐다…차서원과 혼전출산 ◇ 김종민 "父, 밀물 사고로 차에 갇혀 사망" ◇ 이순재 "사미자와 베드신, 남편 생각나 집중 못해" ◇ 조인성, 美 한인마트서 포착…남다른 비주얼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과감한 자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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